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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9일 아프리카 정식서비스 오픈 이후 7년! 아프리카TV가 7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공지사항에 게재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3월 4일(월)부터 3월 9일(토)까지 이뤄지는 이벤트 행사로 총 4가지의 이벤트와 1가지 소식을 공개하였다.
이벤트 1, 아프리카TV 7주년 동영상을 축하해주세요!
아프리카TV와의 즐거운 에피소드를 축하 동영상에 담는 이벤트로서 따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동영상을 업로드 한 모든 이용자에게 골드 77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가장 인기가 있는 이벤트로 꼽히고 있다.
단순히 '축하'라는 내용이 들어간 동영상부터 고퀄리티 캠을 이용한 축하 영상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진행되고 있으나 퀄리티와 상관없이 '이벤트와 관련이 있는 동영상'에 한하면 모두 지급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동영상이 그림판과 같은 조잡한 저퀄리티 동영상이 대부분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퍼주기 골드이벤트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한편으로는 '모든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잘 다루지 못하더라도 골드를 나눠주고 싶은 아프리카TV의 마음'이라며 옹호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벤트 2, 아프리카TV 퀴즈를 풀면 경품이 쏟아져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에 아프리카TV 퀴즈를 풀어보는 이벤트로 매일 1문제씩 출제되며 총 5문제로 이뤄져 있다. 정답을 맞히면 응모권 1개를 획득하며, 이벤트 종료일인 3월 9일에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깜짝 퀴즈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아프리카TV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법한 난이도다. 하지만 아프리카TV 내 방송이나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답을 뿌려주고 있기 때문에 틀리기가 더 어렵다는 소문도 돌 정도로 정답률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품은 삼성 스마트PC부터 시작해서 문화상품권까지 총 777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3,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때 그 BJ들...
아프리카TV에서 다시 보고 싶은 BJ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투표하라는 이벤트로 이 기회에 현재 영구정지를 당한 BJ들이 컴백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으며, 각 커뮤니티 사이트가 들썩이기도 했다. 이벤트 페이지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느껴야만 했다. 이유인즉슨 아프리카TV에서 선정한 7명의 BJ에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영구정지를 당한 BJ는 지명받지 못한 것 때문에 관심은 사그러들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 투표에 한 BJ가 당첨되더라도 컴백한다는 보장은 없다. 아프리카 측은 '선정된 BJ의 복귀를 기원하는 배너를 2일간 아프리카TV 메인페이지에 게재'한다는 말 뿐, 해당 BJ를 섭외한다던가하는 사후처리에 대한 언급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아프리카TV 측에서 선정한 과거의 BJ 7인은 유명했지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BJ부터 현재 군 복무 중인 BJ까지 선정되었으며 현재 WOW유저인 '용개'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벤트 4, 3월 8일은 운영자가 스티커와 퀵뷰를 쏘는 날
아프리카TV 정식서비스 오픈일인 3월 9일 당일에는 아프리카TV 운영진들이 직접 각 BJ 방송에 무작위로 입장하여 BJ와 시청자들에게 총 100,000개의 스티커와 10,000개의 퀵뷰를 선물한다. 이전 이벤트에서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면 3월 9일에는 방들을 돌아다니며 퀵뷰 경품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벤트 5, BJ라운지 / 고객상담실 오픈
이벤트라기보다는 이전부터 준비해왔던 인프라를 드디어 아프리카TV에서 선보일 시점을 7주년 페스티벌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BJ라운지는 BJ들의 다양한 모임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여러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쾌적한 시스템이 구성되어있는 것은 물론, 나우콤 본사에서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BJ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조건이 따로 있는 것인지는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아 추후 어떻게 운영될 것인지 BJ들의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
두 번째, 고객상담실의 오픈. 기존 아프리카TV에서는 고객센터를 오로지 넷상을 통한 1:1문의만 주고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됐었고 공식적으로 유선전화를 통한 고객센터를 따로 운영해오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오프라인 고객상담실을 오픈함으로써 그동안 BJ와 시청자 그리고 운영진 간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측에서는 '의견 및 건의사항도 환영', '문의사항이 있다면 즉석에서 해결'이라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굳이 고객상담실까지 찾아가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왜 유선전화를 이용한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느냐'는 의문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프리카TV는 베스트BJ 게시판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요원을 주둔시키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음에도 '베스트BJ에게만 한정된 시스템'으로 일반 시청자나 BJ들은 불만을 겪어왔었고, 이에 대한 인원을 확대하여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아보는 시스템으로 만들어달라 요청을 하였지만 묵살된 것으로 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벌써 7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프리카TV, 단순히 공중파 TV 방송을 시청하는 곳에서 BJ와 시청자 간의 소통을 나누는 신개념 인터넷방송국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아프리카헤럴드 - 아프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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