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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말부터 이어져온 BJ마재윤의 법적대응이 이제 고소장을 접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BJ마재윤은 2월 20일 자신의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다는 내용과 고소장의 인증사진까지 첨부하여 진실성을 더했다.

 

사실 글로만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BJ마재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절차가 까다로워 중도 포기할 것', '시간이 오래걸려 드립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이번 인증 사태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다.

 

BJ마재윤은 '사진까지 올리는 이유 역시 많은 분들이 고소를 진행한 것도 안 믿을 것 같아 한편으로는 경각심을 세우도록 하기위해 올린 것'이라 밝히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최고의 선택이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사전에 올렸던 공지와 더불어 이 내용은 1차적으로만 진행된 상태이며 2차, 3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해, 추가적으로 고소를 당하는 유저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런 고소장 인증을 통해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BJ마재윤의 편을 들기보단 역으로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및 뉴스기사에서는 주제 넘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BJ마재윤이 아프리카TV에 입성했을 때의 여론처럼 다시 복습될 조짐이 커지고 있따. 오히려 이런 고소장 공개에 대해 비아냥대는 반응만 커져 BJ마재윤의 대응이 주목된다.

 

아프리카헤럴드 - 아프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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