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Search (~2016.08.22)

2012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BJ양띵 대상 수상

2012년 한 해 동안 노력한 BJ에게 돌아가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11일에 열렸다. 작년과 동일하게 비공개로 열린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은 지난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자 추천을 받아 후보자가 된 BJ들에 한해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선 투표를 거쳐 본선 심사위원단 평가와 합쳐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일반 각 부문별 총 8부문과 특별부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후보자는 12월 11일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부문 상과 대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12년 방송대상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6시부터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후보자와 동행인 및 아프리카TV 관계자, 심사위원단과 함께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기존 2011년 대상 때는 비공개에다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2012년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생중계 및 초대가수와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여 작년과 다른 대규모의 행사를 마련하였다. 총 2부로 마련된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후보자 시상 및 대상시상을 진행, 2부에서는 시상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한 비공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아프리카TV 지식이 부족한 전문 MC, 비꼬기 전문 초빙가수 케이윌?

 

진행 예정 시간 오후 6시, 이미 예정 시간 전부터 아프리카TV 측에서는 생중계 진행 준비에 들어섰고 6시를 약간 넘긴 시간에 예정되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띈 것은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의 MC 역할을 맡은 MC 손범수. MC의 등장 만으로도 이미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대상 시상식의 규모를 짐작하리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아프리카TV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시피 한 MC였는지 전문적인 진행임에도 아프리카TV BJ 또는 시청자들이 듣기에는 아쉬운 감이 느껴지는 진행이었다. 그리고 초빙 가수로 등장한 케이윌을 통해 아프리카 BJ들이 혹평을 받는 계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가수 케이윌이 관객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란 것은 호응과 같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 하지만 이번 시상식의 규모는 말이 대규모지만 1인 최대 초대인원이 3명으로 한정되어 있는 자리였다. 생각 외로 호응이 작긴 했지만 이게 싸이 서울공연 음향사태로 볼 수도 있는 것이었고, 그 인원에서 큰 호응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에러였다.

 

또, 노래 따라 부르기에서 호응이 제로라고 하여 많은 질타를 받은 바가 있지만 대중적인 노래가 아닌 이상 따라부르는 건 왠만한 노래가 아닌 한 힘들다. 케이윌이 인지도가 없는 가수는 아니지만 그의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는 정도. 즉, 자기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을 무책임하게 시상식 군중에게 요구하고 질타받게 한 셈이다. 이러한 결과로 다소 실망스러웠던 점이 발견되곤 했다.

 

각 부문별 시상식 분석, 시상식 이변은 존재했나?

 

최고의 격전지라 불리웠던 게임부문은 최우수를 2명이나 배출하는 등 상당한 위엄을 과시했다. 강력한 후보로 (BJ명칭 생략)양띵, 러너교, PD대정령 3강 체제로 진행되었지만 투표기간 중 PD대정령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하는 등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토크(남)부문은 요리왕비룡, 김마메, 몽키님으로 이루어져 초반 더빙방송의 황제로 불리우는 김마메 1강 체제로 거듭나는 듯 하였으나, 뒤늦은 요리왕비룡의 떡류탄 공세에 밀렸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이어 토크(여)부문은 후보자 투표 부분에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1강 태세를 보여준 도복순이 최우수상을 탈 것이라 점쳐졌지만 최우수상의 영예는 김이브님이 가지게 되었다.

 

음악(남)은 현재 슈퍼스타K4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연규성이 당연스레 차지하게 되었으며, 음악(여)부문도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가희가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던 BJ들이 이변없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작년 대상 수상자였던 최군이 공중파 개그맨 노선을 타게되면서 2012년에는 부진한 방송을 보여주면서 모바일 후보에 올랐으나, 춤추는 곰돌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지식 부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한나의 시사랑 방송이 많은 이슈를 타고 기존 토크(여)부문에 오르지 못한 화력으로 탄력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시사 부문에서는 올해 하반기 시상식을 시작할 무렵에 아프리카TV 시사부문 단독주자 망치부인이 받을 것이라 점쳐졌지만 작은 사건으로 인해 후보에서 제외되면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진보성향의 유창선이냐, 보수의 떠오르는 별 잼여사냐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으나 유창선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특별 부문에서는 신인상, 인기상, 운영자상, 최고의 동영상, 움짤상, 팬아트상으로 나뉘었으며 감스트와 JJ옴므의 박빙의 승부를 통해 이번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결국 JJ옴므가 신인상을 받게 되었고, 인기상과 움짤상, 팬아트상은 러너가 받게되면서 총 4관왕을 달성, 최고의 동영상에는 마인크래프트 제작자를 만난 양띵이 받게 되었다. 또, 운영자가 주는 상인 운영자상은 올해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하반기 때 소닉리그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일꺠운 소닉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의 대상은 기존 최우수상을 받은 BJ에 한해서 모범, 대중성 등에 대한 각 점수 합산을 통해 최종적으로 점수가 높은 사람이 받게 되었고 주력 컨텐츠인 마인크래프트 및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다양한 게임방송을 진행한 양띵이 2012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2012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녹화방송은 아프리카 이벤트 페이지(http://2012award.afreeca.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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